BTS 지민과 송다은, 틱톡 영상으로 ‘열애 첫 인증’
BTS 지민과 송다은, 틱톡 영상으로 ‘열애 첫 인증’ 논란, 하트시그널 송다은 의도?
틱톡 캡쳐 사진
송다은, 지민 등장 영상 공개 후 삭제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다은은 27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약 4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 속 그는 현관문을 열고 급히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이어 문이 열리자 지민이 등장했고, 그는 “나 들어온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열애설의 불씨와 증거들
송다은은 그동안 지민의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 ‘DA EUN’과 ‘ji min’이라고 적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등 열애를 연상케 하는 게시물을 공유해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꾸준히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이번 영상은 지민의 얼굴이 명확히 공개된 첫 사례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다은과 지민, 나이 차와 이력
1991년생인 송다은은 지민보다 5살 연상으로, 2011년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편, BTS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