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보디수트+로우라이즈 파격 패션
블랙핑크 제니, 공항을 런웨이로…보디수트+로우라이즈 파격 패션
출처 : OSEN
프랑스로 출국한 제니, 힙한 올블랙 룩 선보여
블랙핑크 제니가 8월 1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독보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제니는 인천국제공항에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디수트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형 상의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그는, 바지를 내려 입는 스타일링으로 골반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힙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볼캡과 블랙 마스크, 헤드폰으로 얼굴을 가려 시크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출처 : 뉴스엔
제니, 다시 한 번 '공항 패션 아이콘' 입증
제니의 파격적인 공항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미국 LA로 출국할 당시에도 발가락이 그대로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제품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SNS와 화보를 통해 몸매를 강조한 컷아웃 드레스,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톱, 강렬한 무대 의상 등 과감한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순항 중
블랙핑크는 현재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런던, 도쿄 등 유럽과 아시아 주요 도시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