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파리 사진 이슈 + 아이브 레이
아이브 리즈, 파리 SNS 사진 이슈 + 아이브 레이 파리 비하인드 메시지 전달
리즈, SNS 통해 근황 공개
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리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 위 여신 비주얼로 감탄 자아내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파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크롭톱과 숏팬츠 무대 의상을 입은 리즈는 탄탄한 몸매와 화사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아이브, SBS 가요대전 Summer 출연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7월 26일 개최된 ‘2025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초심은 그대로, 나는 성장했다” 아이브 레이, 파리 무대 뒤 전한 진심
아이브 레이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무대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아이브는 지난 20일 해당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났고, 라이브 실력만큼 화제가 된 건 레이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 조이의 헤어를 재현한 것으로, 레이가 직접 제안한 스타일이기도 했습니다.
“초심을 기억해주길”…데뷔 당시의 마음을 담은 스타일
레이는 “조이의 스타일이 데뷔 프로필을 찍었을 때와 같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시절의 저를 다이브(팬덤명)가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지금은 그때보다 성장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장했지만 레이는 언제나 레이고, 다이브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았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일본 출신 래퍼, 실력과 진심으로 팬심 저격
지난 2021년 데뷔한 레이는 일본 출신 멤버로,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정확한 딕션, 안정적인 라이브로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 역시 큰 강점으로, ‘애티튜드’의 ‘폭주 기니’ 같은 도입부를 비롯해 하이라이트가 아닌 파트마저도 킬링 파트로 만드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브, 시축·하프타임 무대 이어 컴백 준비 중
아이브는 오는 30일 열리는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에 참석해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새 앨범 발매로 가요계에 컴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