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울프컷 파격 변신
송혜교, 울프컷 파격 변신, 펜디 스파이백, 노희경 작가의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세련된 존재감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울프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티저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펜디(Fendi)의 ‘스파이(Spy) 백’ 캠페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송혜교는 캠페인 영상에서 도시 곳곳을 누비며 누군가를 추적하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진한 메이크업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파이백의 미스터리하고 모던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2000년대 대표 아이템 ‘스파이백’의 귀환
펜디의 스파이백은 2000년대 초 등장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명품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재해석된 스파이백은 2025-26 가을/겨울 여성 및 남성 컬렉션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일부 펜디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로 복귀 준비
한편 송혜교는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에서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