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정수지, 토트넘 경기서 포착
조세호 아내 정수지, 토트넘 경기서 포착…슈퍼모델 출신 과거 사진 눈길
출처 : 쿠팡플레이
토트넘 경기서 조세호 부부 포착
코미디언 조세호와 아내 정수지가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일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생중계 화면에 조세호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그 뒤로 아내 정수지도 함께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조세호 아내,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정수지는 토트넘 유니폼에 올백머리,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조세호와 결혼했으며, 당시엔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키 174㎝로, 조세호보다 7㎝가 큽니다.
제 18회 슈퍼모델 영상 사진
손흥민의 마지막 토트넘 경기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로, 약 6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배우 박서준이 시축자로 나섰고, 그룹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습니다. 프리브쇼에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참석했으며, 김원훈, 오나미, 에이핑크 오하영 등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