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예인 고백 “최유리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임영웅, ‘불후의 명곡’서 첫 연예인 고백…“최유리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최유리는 누구인가?
출처 :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 2부 방송
가수 임영웅이 KBS2 ‘불후의 명곡’ 첫 단독 특집 ‘임영웅과 친구들’ 2부에서 자신의 ‘연예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습니다. 임영웅은 게스트들을 ‘은밀한 만남’, ‘첫 입맞춤’ 같은 키워드로 소개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임영웅, 최유리 향한 팬심 고백
특히 임영웅은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지만 예전부터 좋아했다”며 가수 최유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최유리는 “영웅 선배와 친분이 있다는 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너무 유명해 말을 아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은 “저는 오히려 친분을 동네방네 자랑한다. 아버지까지 자랑하신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찐팬 모드’ 발동한 임영웅
임영웅은 최유리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자 “제 노래는 안 듣는다”며 질투 어린 농담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내 플레이리스트에는 항상 최유리의 ‘숲’만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과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출처 : kbs
제작진의 기대감
제작진은 “임영웅과 출연진들의 우정과 케미가 돋보이는 무대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최유리 나무위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