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남자 4명과 요트에서 유럽 휴가
리사, 남자 4명과 요트에서 유럽 휴가. '재벌 2세 남친' 아르노는?
리사 SNS
유럽 해변에서 빛난 리사
블랙핑크 리사가 유럽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리사는 지난달 30일 SNS에 “비타민 바다, SPF 50, 유럽 여름, 해변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리무진으로 추정되는 차량 안에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황금빛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금발 포니테일 스타일은 럭셔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휴양지에서 뽐낸 상큼한 매력
리사는 화이트 바탕에 핑크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숙소와 거리, 그리고 스페인 국기가 걸린 요트 위에서 남자 지인 4명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열애설 상대 아르노는 불참
사진 속에는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르노가 사진 촬영을 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리사는 LVMH 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2022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파리 레스토랑과 LA 공항 등지에서 함께 목격되며 관심을 모았지만, 두 사람 모두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월드투어 이어가는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진행 중입니다. 유럽 투어를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