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강해림, 16살 나이차 열애설 강해림은 누구?
이동건♥강해림, 16살 나이차 열애설 강해림은 누구? 강해림 프로필, 소속사 입장.
강남 데이트 포착…열애설에 침묵하는 양측 소속사
강애림
배우 이동건(45)과 강해림(29)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동건이 강해림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는가 하면,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장면도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말을 아꼈습니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고, 이동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본인에게 확인이 어렵다”며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깅해림 / 연예의 참견
방송 프로그램과는 무관…‘미운 우리 새끼’ 측 입장 밝혀
이동건이 출연 중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동건의 열애설은 기사로 접했다”며 “본방송과는 무관한 개인 사생활로, 방송을 통해 공개될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배우 이동건, 연기자에서 아버지·사업가로
1998년 가수로 데뷔한 이동건은 이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여우각시별’, ‘셀러브리티’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 중이며, 이동건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부성애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개업하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강해림, ‘썸바디’로 주연 발탁…연기활동 이어가
1996년생인 강해림은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3에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20년에는 JTBC ‘라이브온’에서 박해림 역을 맡았습니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아 수위 높은 장면도 소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열애설 재점화…16살 나이 차 관심 집중
지난 24일, 이동건이 서울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열애설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 여성이 16살 연하인 강해림으로 알려지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열애 여부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