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살 연하 신보람과 열애 인정
지상렬 16살 연하 신보람과 열애 인정…“사이좋게 따습게 만나고 있다” 신보람 프로필
신보람 프로필
1986년생으로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스우드대학교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했고,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6년 NS홈쇼핑 쇼호스트로 입사했고 2018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뷰티 리빙 치킨킹 등 다양한 상품군을 소개하며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 공개
개그맨 지상렬이 쇼호스트 신보람과 교제 중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상렬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자 우리 사귀어요라는 말이 어색하다며 사이좋게 따습게 잘 만나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전한 속내
연락은 자주 하냐는 물음에 지상렬은 신보람도 생방송을 진행하니 통화가 가능한지 묻고 연락한다며 서로의 일정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신보람의 부모님이 삼계탕 식당을 운영한다고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인연의 시작
두 사람은 지난 8월 방송된 살림남2에서 동료 염경환의 소개로 소개팅을 한 과정이 공개되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염경환은 쇼호스트 활동 중 신보람과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상렬의 방송 활동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1999년 고교 동창 염경환과 함께 클놈을 결성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세바퀴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수많은 예능에서 독특한 입담을 선보였고 드라마 대장금 이산, 영화 작업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따뜻한 말 속에 숨겨진 조심스러운 진심
두 사람의 담담한 고백은 화려한 말보다 오래 남아 보는 이의 마음을 조용히 물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