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두바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에일리♥최시훈, 두바이 신혼여행 비키니 키스 사진 공개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6일 에일리는 소셜 미디어에 “뜨거운 햇빛 아래 시원한 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이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에일리와 최시훈은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신혼의 설렘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호텔 리조트에서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시원하고 행복한 기운을 전했습니다.

또한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신혼부부 특유의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에일리는 지난 20일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상태였으며, 이번 결혼식에서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 후 에일리는 “수많은 하객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축하해주신 가족, 선후배 동료, 미국과 한국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고 존중하며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혼의 설렘과 행복을 가득 품은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햇살 아래 더욱 빛났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은 사랑으로 가득한 새로운 인생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사진출처 : 최시훈 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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