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복귀
뉴진스 하니 복귀. 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어도어 위약벌·손해배상 청구 착수
엑스포츠뉴스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화
어도어는 다니엘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속계약에 저촉되는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했으며, 시정 요구가 기한 내 이뤄지지 않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속계약 위반 소지 지적
어도어는 구체적인 사유는 법적 절차 진행으로 상세 공개가 어렵다고 전하면서도, 독자적 연예 활동, 제3자와의 별도 계약 체결, 팀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 전속계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하니는 복귀 결정, 민지는 논의 중
하니는 가족과의 논의와 장시간 대화를 거쳐 어도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민지는 현재 어도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다니엘에 대해서는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분쟁의 흐름과 현재 상황
법원은 전속계약 유효성과 독자 활동 금지 요청 등에 대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이후 일부 멤버들은 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혔으며, 팀은 갈등의 물살을 건너는 중입니다. 다니엘을 둘러싼 법적 쟁점은 새로운 절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